[최순자 (가명) / 여성 홈리스 : 식구가 안 도와주는데 남의 도움 받고 싶지 않아.]
[민소영 /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: 주거권은 인간의 기본 권리거든요.]
[장서연 /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: 여성 홈리스 같은 경우에 성차별과 성폭력 문제에 있어서 더 취약한, 이중의 취약한 집단이어서.]
[박경희 (가명) / 여성 홈리스 : 아기 아빠가 가정폭력이 있었어요 같이 살 수가 없는 거죠.]
[최윤숙 (가명) / 여성 홈리스 : 어떻게 편안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을까 오로지 그 생각뿐이었어 그때는.]
[민소영 /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: 아무도 노숙하지 않는 세상을 꿈꾼다.]
그 여자가 사는 세계
탐사보고서 기록 오늘 밤 ·내일 밤 11시
YTN 장동욱 (dwjang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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